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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주거타운으로 발돋움! 대구 남구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 분양 주목

- 다양한 개발호재 잇따르는 신흥 주거타운의 랜드마크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

대구시 남구가 신흥 주거타운으로의 변화를 시작하고 있다.





남구에서 정비사업이 잇따라 진행되고 있는 것은 물론, 대구 지역민들의 숙원사업이던 캠프워커 헬기장 부지 반환을 통해 대구 최대 규모의 대구도서관이 대구평화공원과 함께 조성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대구시가 계획중인 트램순환선과 3차순환도로 미개통 구간 중 동편도로 700m가 착공할 예정으로 다양한 교통호재가 이어지면서 남구의 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이처럼 대구 남구에 다양한 개발호재가 잇따르자, 최근 1년 새 대구 남구 아파트 매매가는 27.1% 상승하는 등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살펴보면,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 분양권은 올해 3월 전용면적 84㎡가 지난해 2월 대비 2억원 이상 오른 7억4,190만원에 거래됐다. 또, 올해 3월 입주한 ‘앞산 비스타동원’도 지난달 전용면적 84㎡가 6억원(7층)에 거래됐다.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 투시도‘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 투시도







이렇듯 다양한 개발호재들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남구에서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의 공급을 준비하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단지는 대구 남구 봉덕동 1067-35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8층, 4개동, 전용면적 52~84㎡ 총 345세대 규모이며, 이 중 274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특히, 이 단지는 바로 옆에 위치한 ‘앞산 힐스테이트’ 425세대와 함께 총 770세대의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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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은 쾌적한 자연환경이 가장 큰 장점이며, 쾌속 교통망, 도보 학군, 편리한 생활여건까지 갖춰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단지는 대구의 대표적인 자연환경인 앞산과 신천, 수성못 등을 가까이 두고 있어 산책 및 여가생활을 쉽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신천대로와 앞산순환로 등을 통해 수성구 등 대구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며, 봉덕초, 경일여중, 경일여고, 협성경복중, 협성고 등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안심도보통학이 가능하다.




원스톱 생활권도 장점이다. 영남대학교병원, 봉덕신시장, 남구청은 물론, 대백프라자, 홈플러스 등의 인프라 시설이 인근에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수성구 생활권을 영위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은 견본주택 오픈 전까지 대구시 남구 봉덕동일원에 앞산 힐스테이트 단지내 상가 209호에서 분양홍보관을 사전 예약제(전화 예약 후 방문)로 운영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관심고객등록을 받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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