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오락·문화업(-2.59%), 운송업(-1.04%), IT부품업(-0.76%)이며, 강세업종은 정보기기업(+1.97%), 종이·목재업(+1.53%), 섬유·의류업(+1.4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종이·목재업이 27:73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서비스업은 59:41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271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919억, 기관은 164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승일(049830)이 29.92% 오른 16,500원을 기록 중이고, 이미지스(115610)(+29.88%), TJ미디어(032540)(+27.55%)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에이스토리(241840)(-19.37%), 한화에스비아이스팩(317320)(-18.25%), 삼일(032280)(-11.36%)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673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678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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