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 투시도‘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이 드디어 베일을 벗어 던졌다.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 내 중심지인 삼송역 인근에 위치한 이 단지는 최근 시공 마무리단계에 접어들며 오는 30일부터 오픈하우스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픈하우스 행사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사전 방문예약을 한 입주 예비자들이 현장 방문을 통해 사전 점검과 관계자들의 설명이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 관계자에 따르면 “오픈하우스 행사에서는 그동안 입주민들의 부푼 기대감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입주민들이 편안하고 아늑하게 잘 지어졌는지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만들었다”며, “1군 건설사의 시공인 만큼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오픈 전에도 여러 차례 점검을 통해 한층 더 서비스 품질을 높이려 노력했다”고 전했다.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은 지난 2018년 분양 당시 높은 관심을 받으며 성공적인 분양을 이뤄냈던 단지다. 분양 당시였던 2018년 10월 청약경쟁률 평균 3.84대 1로 전타입 마감했었으며, 최근 회사 보유분 등 단 25세대의 청약에서도 840여 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33.76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 단지는 고양시 삼송지구 내 지하철 3호선 삼송역 바로 옆에 들어서는 최적의 입지는 물론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예정)에 직접적인 수혜지로 떠올랐다. 또한, 인근 연신내역에 파주 운정~화성 동탄을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이 개통할 예정으로, 직간접적인 수혜 효과가 기대되는 곳이다.
이러한 호재는 단지 내 상업시설에서도 영향을 끼쳤다. 북유럽풍의 독특한 컨셉으로 조성되는 단지 내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삼송역 스칸센’은 벌써부터 유명 브랜드들의 입점이 예정됐다. 최근에는 종로서적&베이커리, 가로수길 핫플레이스 C27, 프리미엄 수제 도넛 DONUT Killer 등이 입점이 확정됐다.
이 상업시설은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 입주민들을 배후수요로 두고 삼송역 인근 많은 주거단지의 배후수요를 두고 있어 안정적인 부동산으로 평가 받아 왔다. 특히, ‘힐스 에비뉴 삼송역 스칸센’ 상업시설은 국내 최초로 대형 오로라를 재현하기 위해 동과 동 사이에 미디어 파사드(Media facade)와 홀로그램(Hologram)을 응용해서 북유럽의 오로라를 체험할 수 있도록 계획해 지역 명소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은 입주자들을 위해 삼성전자 가전 할인 서비스 등 특별한 혜택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