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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에코델타시티 내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스마트시티' 11월 분양

부산 에코델타시티 개발 본격화…합리적인 가격이 책정되는 초기 분양 단지 선점해야

11월 초 분양하는 ‘호반써밋 스마트시티’ 핵심 입지에 우수한 상품성 기대돼 눈길

'호반써밋 스마트시티' 조감도, 자료제공:호반건설'호반써밋 스마트시티' 조감도, 자료제공:호반건설






부산 에코델타시티 초기 분양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택지지구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저렴하게 분양가가 책정되고, 개발에 따른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어 실수요를 비롯한 투자 수요까지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부산시에 따르면, 부산 에코델타시티 조성사업은 부산시 강서구 강동동, 명지동, 대저2동 일원 1만1,770k㎡ 부지에 총 3만여 가구, 약 7만 6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되며, 이는 인접한 명지국제신도시의 약 두 배에 달하는 크기이기도 하다. 특히, 부산 에코델타시티는 하천 중심의 미래 지향적인 수변도시이자, 복합물류ㆍ산업중심 글로벌 거점도시로 개발될 예정으로 서부산권을 대표할 자족도시로 탄생할 전망이다.




이러한 부산 에코델타시티가 아파트 분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가는 가운데, 다음달 호반건설이 부산 에코델타시티 7블록에 공급하는 ‘호반써밋 스마트시티’를 눈여겨볼만 하다. 이 단지는 택지지구 개발 시작과 함께 공급되는 단지인 만큼 초기 프리미엄을 제대로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중심입지에 들어서며, 우수한 상품성을 자랑한다.




‘호반써밋 스마트시티’는 지하 2층~지상 18층, 9개 동으로 총 526가구이며 소비자 선호도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됐다. 타입별 가구 수는 ▲84㎡A 356가구, ▲84㎡B 90가구, ▲84C㎡ 80가구다.





단지 맞은편에 중심상업지구가 있으며, 명지국제도시의 생활 인프라도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학교 용지가 있고, 주변으로 수변생태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일부 가구에서는 낙동강 조망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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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을숙도대교, 제2남해고속도로, 김해국제공항 등 광역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고, 부전-마산 복선전철(예정), 엄궁-생곡도로(예정) 등도 계획돼 있어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호반써밋’만의 차별화된 설계도 적용된다. 이 단지는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하고 전 가구를 4bay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이 탁월하다.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소비자가 원하는 공간 구성이 가능하고, 일부 세대에는 다락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소비자의 가사 동선을 고려해 주방가구를 배치하고, 다목적실과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타입별 상이)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키즈클럽 등이 조성돼 취미와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호반건설 분양관계자는 “부산 에코델타시티 내에서도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핵심입지에 위치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며, “호반써밋 브랜드의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부산 사하구에 위치해있고, 입주예정일은 2024년 1월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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