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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자이르네, 4BAY 4룸, 3면 개방 등 공간특화 설계

-테라스, 펜트하우스, 와이드키친, 드레스룸 등 자이르네만의 혁신평면 설계 더해

-넓은 동간 거리에 다양한 커뮤니티로 우수한 실주거여건 갖춰

-경주 첫 자이르네 아파트, 경주자이르네 전용 84~141㎡, 총 494세대 구성




경주의 첫번째 자이르네 브랜드 아파트인 ‘경주자이르네’가 11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자이S&D는 자이르네의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그동안 지역 내에서 보기 힘들었던 혁신적인 평면을 내세웠다.

바로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공간특화 설계이다. 전세대 판상형의 남향 위주 4베이 4룸 구조와 서비스 면적이 넓은 3면 개방형, 테라스, 펜트하우스, 와이드키친, 드레스룸 등 혁신평면으로 설계됐다.


이와 함께 단지는 우수한 채광 및 개방감을 극대화 시키는 넓은 동간 거리를 확보했으며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갖춰져 입주민들은 한층 우수한 주거여건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노후주택비율이 높은 경주에서 특화평면, 최신식 시스템, 다양한 커뮤니티 등 최신 주거 트렌드가 반영된 새 아파트가 공급되는 만큼 갈아타기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경주는 새아파트를 찾아보기 힘든 대표적인 도시다. 한동안 공급이 끊겼던 탓에 올해와 내년 입주 물량이 제로다. 그나마 2023년에야 1128세대가 입주할 예정인데 전용 85㎡ 초과 대형 평형은 204세대밖에 없어 희소성이 높다.


이러한 경주의 아파트 공급 상황에서, ‘경주자이르네’는 경북 경주시 현곡면 하구리 일원 현곡지구 내 B3블록에 지하2층~지상 25층, 4개동, 전용면적 84~141㎡로 총 494세대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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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규제 지역인 경주에 공급되는 아파트인 만큼 신청지역별 예치금액 이상, 청약통장가입 후 6개월 이상 경과하면 세대주, 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여기에 유주택자도 1순위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이 없어 기존에 타 단지 청약에 당첨된 이력이 있더라도 분양이 가능하다.

또한 주택담보대출 비율(LTV)도 최대 70%까지 적용되며 처분 및 전입조건 없이 중도금 대출이 가능해 규제지역 대비 자금 마련도 손쉬운 편이다.

경주자이르네는 올해 말 개통 예정인 울산과 포항을 잇는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신나원역(가칭, 예정) 역세권에 들어선다. 신나원역(가칭, 예정)은 KTX 신경주역과 한 정거장 거리로 이를 통해 포항, 울산, 동대구 등 다양한 지역을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경부고속도로 건천(서경주)IC를 이어주는 20번 국도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신나원역(가칭,예정)과 경주 도심을 연결하는 제2금장교도 올해 말 완공 예정으로 도심 내외곽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한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또한 7번국도인 상구~효현간 6.5Km구간이 2023년 개통(예정) 되면 KTX 신경주역 접근성이 향상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금곡산과 구미산, 퇴박골산, 수변공원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현곡초, 화랑중 등의 학군도 갖췄다. 단지 인근에 대형 복합상업지구가 들어서 생활편의 인프라도 이용 가능하다.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며, 경주자이르네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하면 다양한 분양 관련 정보와 이벤트 소식을 받아 볼 수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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