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동대문구 '반려견 행동교정 아카데미' 진행

서울 동대문구청사 천경. /사진 제공=동대문구청서울 동대문구청사 천경. /사진 제공=동대문구청





서울 동대문구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반려견 행동교정 아카데미’를 반려견 놀이터인 도그어스플래닛에서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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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반려견 관리와 반려 동물 문화 인식 제고, 타인을 배려하는 ‘펫티켓’을 교육하는 과정이다. 반려동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동물보호법과 반려견 행동교육, 동물보호교육을 포함한 이론 교육과 함께 산책 에티켓과 같은 실습 교육이 진행된다.

참가 자격은 동물(개) 등록을 완료한 동대문구 거주자로, 3일부터 담당 부서의 전자우편 또는 전화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 비용은 무료며 주간반 2팀·야간반 1팀·주말반 1팀의 4개 팀으로 운영되고 각 팀마다 1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박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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