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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사인, 인공지능 열화상 카메라 3종 조달청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지정




쿨사인은 자사의 인공지능 기반 열화상 카메라 3종이 지난달 조달청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으로 지정되었다고 8일 밝혔다.

벤처기업 제품의 조달시장 진입 촉진 및 공공구매 판로 확보를 위해 조달청은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기준과 철저한 자격 심사를 통과해야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으로 지정받을 수 있다.


쿨사인의 인공지능 기반 열화상 카메라 3종은 지난 8월 말 조달청 벤처나라에 등록이 완료되었다. 태블릿형과 키오스크형 2종으로 사용처에 따라 적절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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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사인의 인공지능 기반 열화상 3종은 이미 많은 대형병원과 공공기관, 초중고 학교 등에 설치가 되어 있으며, 현재도 지속적인 제품 업데이트로 제품의 신뢰성을 계속해서 높이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쿨사인 손영호 이사는 “엄격한 자격과 평가 항목을 통과한 쿨사인의 열화상 3종이 조달청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으로 지정받은 것은 쿨사인의 꾸준한 제품 업데이트와 자체적인 얼굴인식 알고리즘 개발로 더욱 정확하고 신뢰성 높은 제품을 제작해온 성과”라며 “공공기관에서 벤처나라를 통하여 뛰어난 성능의 열화상 카메라를 구매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말했다.

또한 “추후 쿨사인은 인공지능 기반의 다양한 제품들 또한 출시 예정이며 해당 제품들 역시 조달청 등록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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