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전시 '청년내일센터' 수탁기관 공모

대전시 서구 둔산에 자리잡고 있는 대전시청. 사진제공=대전시대전시 서구 둔산에 자리잡고 있는 대전시청. 사진제공=대전시





대전시는 맞춤형 청년 정책을 발굴·실행하고 안정적인 청년 정책을 추진하는 중간지원조직인 ‘청년내일센터’를 설립하고 이를 전문적으로 운영할 수탁기관을 이달 29부터 30일까지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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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내일센터는 청년 정책 발굴 및 추진, 청년 참여 확대 활동 지원, 능력 개발과 역량 강화 지원, 청년 자립 및 권익보호 지원, 국내외 청년 네트워크 구축 및 교류 활동 지원 등 역할을 수행한다. 최근 5년 동안 청년 관련 시설 관리·운영, 프로그램 운영 및 프로젝트 수행 등 청년 관련 분야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시는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수탁기관선정심사위원회를 열어 사업계획서에 대한 수탁신청기관의 발표와 위원들의 질의·응답 과정을 거쳐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대전=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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