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中 6중전회 폐막일 증시는 하락 개장…상하이지수 0.17%↓






중국 증시가 11일 하락 개장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중국 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17% 하락한 3,486.45로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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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는 미중 화상 정상회담 합의 등 대외적 호재에도 불구하고 이틀 연속 하락 중이다. 지난 8일 중국 공산당 19기 중앙위원회 6차 전체회의(19기 6중전회)가 나흘 일정으로 개막한 가운데 시장은 관망세를 이어가고 있다.


베이징=최수문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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