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사진] 에르도안 요구에 금리 내린 터키, 리라화 연일 추락






11일(현지 시간) 터키 이스탄불의 환전소에서 방문객들이 외환을 거래하고 있다. 지난달 터키의 물가 상승률이 19.9%로 집계된 가운데 중앙은행은 18%였던 기준금리를 16%로 인하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고금리가 물가 상승을 유발한다고 주장하며 중앙은행에 금리 인하를 요구해왔다. 리라화는 현재 달러당 9.97리라로 통화가치가 떨어진 상태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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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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