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골프 골프일반

[영상]진짜 백스윙과 가짜 백스윙[비거리 몬스터 이종혁의 ‘장타 비밀’]






'비거리 몬스터'로 불리는 이종혁(29) 프로는 360야드 안팎의 장타를 날린다. 다양한 영상을 통해 장타 비법을 전수하는 그는 유튜브 채널 '쫑골프TV'를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이종혁 프로가 서울경제골프 구독자들을 위해 비거리 노하우를 전달한다. 첫 번째 시간은 백스윙에 관한 내용이다. 백스윙을 크게 하는데도 거리가 짧은 골퍼가 있는가 하면 백스윙이 작은데도 비거리가 뛰어난 골퍼도 있다. 왜 이런 차이가 생기는 걸까.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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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를 날리기 위해서는 흔히 백스윙이 커야 한다고 말한다. 그런데 백스윙이 크다 못해 머리 뒤를 한참 넘어가는 오버스윙을 하는 데도 ‘짤순이’인 골퍼들이 상당하다. 이와는 반대로 백스윙은 작은데 엄청난 장타를 때리는 골퍼들도 있다.

이러한 차이는 어디서 오는 걸까. 360야드 안팎을 날려 ‘비거리 몬스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이종혁(29) 프로는 “진짜 백스윙과 가짜 백스윙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가 말하는 가짜 백스윙은 몸에는 전혀 꼬임이 없는 상태를 말한다. 단지 클럽 회전만 많이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몸의 꼬임이 있어야 진짜 백스윙이라는 게 이종혁 프로의 설명이다.

영상을 보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김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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