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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학군·평촌학원가 누리는 ‘테라팰리스 인덕원 2차’ 인기

-단지 인근 안양남초, 갈뫼초, 대안중, 백영고 등 명문학군과 평촌 학원가 위치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학세권 단지는 분양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학령기 자녀를 둔 3040세대 수요자들이 주택시장의 주 수요층으로 떠오르면서, 학세권 단지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3040세대의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전체 거래량의 49.61%에 달했다. 전국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총 17만8,759건으로 이 중 30대(4만3,729건)와 40대(4만4,961건)의 매매거래량은 총 8만8,690건이었다. 전체 매입자 2명 중 1명은 3040세대인 셈이다.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우수한 학군은 학교 주변으로 학원가, 도서관 등 쾌적한 학업 환경이 갖춰져 있어 교육의 질 뿐만 아니라 자녀들의 안전까지도 확보할 수 있다. 특히 요즘은 학부모가 맞벌이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녀교육과 관련된 모든 것들이 잘 갖춰진 곳에 대한 선호도가 더욱 증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3040세대가 부동산 시장의 주요 수요자층으로 자리잡으며 우수한 학군이 인근에 위치한 단지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예전부터 학세권 단지는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주택 시장에서 중요한 요소로 손꼽히기 때문에 앞으로도 그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일대에 우수한 교육 여건을 갖춘 단지가 분양을 알려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바로 ‘테라팰리스 인덕원 2차’가 그 주인공으로 전용 64~79㎡ 총 40실이 분양될 예정이다.


테라팰리스 인덕원 2차는 안양남초, 갈뫼초, 대안중, 귀인중, 백영고 등 명문 학군과 평촌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뿐만 아니라, 600m 거리에 내손동 중·고 통합형 미래학교가 2024년 개교 예정에 있어 일반학교와 차별화된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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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도 편리하다. 단지 바로 앞에 수도권 제1순환도로가 위치해 판교로의 이동이 용이하고, 도보권에 위치한 인동선 안양농수산물 도매시장역(예정)이 개통하면 초역세권 입지를 누릴 예정이다.

여기에 GTX-C노선(2026) 개통에 따라 수원~서울~의정부간 진입성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며, 인근에 위치한 4호선 인덕원역에 인덕원~동탄선(2026), 월곶~판교선(2026)이 지나가면서 트리플 역세권 효과를 보는 등 향후 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단지 인근으로 롯데마트, 안양농수산물 도매시장,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대형도서관, 행정시설, 체육문화시설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내손동 가, 다, 라구역 재개발에 따른 약 5,000세대의 신규 배후수요가 발생할 예정이며, 청계동 공공주택지구까지 개발이 완료되면 인프라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쾌적한 자연환경도 돋보인다. 백운호수가 가깝게 위치하고, 포일공원, 자유공원, 갈미공원 등 다수의 근린공원이 밀집돼 있어 도심속 청정환경을 누릴 수 있다.

테라팰리스 인덕원 2차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전국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도 청약할 수 있으며,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하기 때문에 진입이 수월한 것이 특징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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