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브랜드 세화피앤씨의 남성용 헤어케어 제품 ‘모레모 포맨’이 일본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소개된다.
세화피앤씨는 모레모 포 맨이 일본 대형 버라이어티 스토어 ‘로프트(LOFT)’가 오는 21일까지 개최하는 남성화장품 특별전 ‘코스메 페스티벌 포맨 2021 AW’에 한국 헤어브랜드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로프트는 세븐앤아이홀딩스가 1996년 설립한 대형생활잡화점으로 ‘도큐핸즈’, ‘플라자’와 함께 일본 3대 버라이어티 스토어로 손꼽힌다. 매년 다양한 남성용 아이템과 인기 브랜드를 선정하는 ‘코스메 페스티벌 포맨’을 개최하고 로프트가 초대한 브랜드만 참가할 수 있다.
모레모 포맨은 이번 행사에 참가함에 따라 일본의 로프트 매장 80여 곳에서 노출도가 가장 높은 이벤트 코너에 진열되고, 로프트 공식 온라인몰에서도 소개된다.
이번 페스티벌에 세화피앤씨는 블루프로틴을 함유해 모발 손상 걱정을 줄여주는 ‘워터샴푸W’, ‘리페어트리트먼트R’, ‘스타일링 세럼S’, ‘매트 하드왁스W’, ‘미라클 홀드 스프레이S’, ‘멀티컬크림C’ 등 모레모 포맨 계열 제품 6종을 선보인다.
세화피앤씨 관계자는 “일본 진출 1개월만에 모레모 포맨이 한국 헤어브랜드로는 유일하게 코스메 페스티벌 포 맨 2021 AW 참가하게 됐다”며 “다양한 헤어 고민을 갖고 있는 남성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