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트잇은 최근 누적 거래액이 9,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머스트잇은 지난 8월 배우 주지훈을 모델로 발탁하고 TV 광고를 시작한바 있다. 이에 힘입어 지난달 누적 주문건수는 260만건을 돌파했으며, 고객들의 재구매율은 52%를 기록했다. 최근에는 안드로이드 기준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수 1위를 차지했다. 연내 누적 거래액은 1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머스트잇은 사업 성장에 따라 지난달 사옥을 압구정으로 확장 이전하고, 온라인 명품업계 최초로 오프라인 진출을 앞두고 있다. 머스트잇 관계자는 "지난 10여 년간 고객들과의 거래 경험으로 높은 신뢰도과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업계 선두주자로서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욱 편리하고 혁신적인 구매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