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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컬처이즈, 세계요리 쿠킹클래스 ‘한국에서 느끼는 외쿡’ 선보여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사람들은 여행과 취미활동을 잠시 미뤄두어야 했다. 하지만 위드 코로나 시행에 따라 이를 재개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실외 스포츠 관람, 국내 여행뿐만 아니라 새로운 음식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쿠킹클래스도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외국인 요리사의 쿠킹클래스는 잠시나마 해외여행을 다녀온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되어 크게 각광받고 있다. 이에 마이컬처이즈에서 세계 요리 쿠킹클래스 ‘한국에서 느끼는 외쿡’을 선보인다.

원데이 클래스 플랫폼 ‘마이컬처이즈’는 하루 만에 경험하는 세계문화를 지향한다. 현재 한국어가 능숙한 외국인 강사가 각 나라의 대표 집밥 요리나 디저트를 알려주는 세계 요리 쿠킹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합정역에 위치한 마이컬처이즈 쿠킹스튜디오를 통해 유튜브에서 비대면으로 쿠킹클래스를 운영하며, 인도, 말레이시아, 일본, 태국, 베트남, 프랑스, 이탈리아, 스웨덴, 러시아, 헝가리, 미국, 콩고(DRC), 모로코, 브라질, 페루 등 15개국(준비 중인 영국, 그리스, 스페인, 튀니지 포함 시 19개국)의 대표 요리를 함께 만들어보고 식사하는 시간을 가진다.


마이컬처이즈는 연말 맞이 단체고객을 대상으로 ‘연말 파티는 마컬즈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월, 12월 단체고객(4~8명) 예약 시 2~4만 원 상당의 음료 또는 와인을 무료로 제공하며, 이는 베이킹 클래스를 제외한 모든 쿠킹클래스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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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크리스마스 한정 베이킹 클래스도 준비되어 있다. 12월 19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와 4시 30분에 클래스를 운영하며, 프랑스 베이킹 강사 ‘모드 강사’와 함께 프랑스 크리스마스 쿠키, 쿠키트리, 뱅쇼를 만들어볼 수 있다.

이밖에도 마이컬처이즈는 세계 5성급 유명 호텔 출신, 현 대학교수 역임 중인 외국인 셰프가 진행하는 프리미엄 쿠킹클래스를 11월 말 선보인다. 현재 ‘모로코’와 ‘페루’를 업로드했으며, 영국, 스웨덴(그리스), 스페인 셰프의 내용도 준비하고 있다.

마이컬처이즈 세계 요리 쿠킹클래스는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쿠킹클래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이컬처이즈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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