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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배움터, 사회적기업 상상우리에 마스크 기부




[이미지 제공 :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미지 제공 :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전 국민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 중인‘디지털배움터’(운영지원 :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사회적기업 ‘상상우리’에 KF-94 마스크 2,500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회적기업 ‘상상우리’는 소외계층(중장년층)이 사회적 경제 조직과 청년스타트업 등의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재취업 서비스를 지원해 주는 기업이다.


디지털배움터는 사회적기업이 진행하는 소외계층(중장년층 등)을 위한 교육이 코로나 19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속될 수 있도록 마스크 기부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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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배움터란,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생활이 전면 디지털화되면서 디지털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이 늘어나자 원하는 국민은 누구든지 쉽게 찾아와 디지털을 배울 수 있도록 운영하는 사업이다.

전국 지자체와 협력해 주민센터나 도서관, 경로당 등 생활 주변 공간 1,000개소에 디지털 배움터를 운영하고, 기본적인 스마트폰 활용법부터 기차표 예매, 인터넷 뱅킹, 전자정부 활용, 지원금 신청 등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기초, 생활, 심화 등 수준별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국민 누구나 디지털배움터 교육을 신청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과 교육신청 방법 등은 디지털배움터 누리집과 디지털배움터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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