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최정문정부와 학계, 업계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속 가능한 중장년의 일자리에 대해 논의한다.
서울경제신문이 창간한 중장년 일자리 전문매체 ‘라이프점프’는 오는 12월 2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Re:] Work, 지속 가능한 중·장년의 일’을 주제로 제2회 전직지원서비스 활성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정부, 공공기관을 비롯해 전직지원 관련 기업과 학계가 참석할 예정이다.전직지원서비스는 지난해 5월 고용노동부의 고령자고용법 시행으로, 1,000명 이상 노동자를 고용하는 기업이 50세 이상의 퇴직자에게 재취업 지원서비스를 의무적으로 제공해야 하는 전직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고령자고용법 시행 1년 6개월의 경과와 성과를 논의하고 중장년 재취업지원 정책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할 방침이다.
또한 지자체와 기업의 전직지원 우수 사례를 발표하고, 모범 기업을 포상하는 시상식도 함께 가질 예정이다.
한편, 라이프점프는 지난해 2월 제1회 전직지원 활성화 컨퍼런스를 열고 고령자고용법 시행법 안착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진 바 있다.
※컨퍼런스 참여 신청 주소 ☞ https://rework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