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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안팎에서 누리는 그린 라이프…공원형 아파트 제일건설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코로나19 장기화 영향으로 쾌적성이 연내 주거환경과 관련된 주요 키워드에 꼽히면서 공원형 대단지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공원형 대단지는 다양한 특화 조경시설을 도입해 단지를 하나의 테마공원처럼 꾸민 아파트다. 녹지 비율이 높은 만큼 풍부한 조경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데다 단지 내 조경과 외부 녹지가 연결된 듯한 형태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공원형 아파트는 청약시장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6월 분양에 나섰던 한 단지는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6.99대 1의 청약성적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 단지 내에는 9개의 공원이 곳곳에 조성돼 도심 속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약 37만㎡ 규모의 그랜드파크에는 다양한 운동·놀이시설이 조성된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유행 이후 주거공간 선택 시 수요자들 사이에서 쾌적성이 더욱 중요한 요소로 자리를 확고히 다져가고 있다”면서 “단지 안팎으로 녹지가 펼쳐진 공원형 대단지의 경우에는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여러가지 시설과 함께 그린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공원형 대단지에 대한 관심이 꾸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북 익산시에 힐링 랜드마크 아파트인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가 11월 공급을 앞두고 있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비규제지역인 전북 익산시에서 선보이는 근린공원 민간특례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2층 지상 최고 27층 12개동 전용면적 59~107㎡ 156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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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는 32만㎡ 수도산 근린공원에 들어서 인근에 조성되는 산책길과 정원, 숲 등 풍부한 자연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수도산공원을 비롯해 마동공원과 장자산 등 녹지공간도 함께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인근에 풍부한 교육시설을 갖추고 있어 아이 키우기 좋은 단지로 평가 받고 있다. 도보거리 내에는 이리동중이 위치해 있고, 동남초, 동산초 등이 있어 단지에서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건너편에는 시립 마동도서관도 위치해 있다.

인접도시로의 이동이 편리하다는 것도 강점이다. 단지 반경 3km 내 KTX와 SRT가 정차하는 익산역과 익산시외버스터미널이 위치하고 있으며 27번 국도를 통한 서해안 고속도로 및 호남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해 전주, 완주, 군산 등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인근 익산국가혁신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으며,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사업, 익산 제2일반산업단지 등이 조성 중에 있어 직주근접도 누릴 수 있어 자녀가 있는 수요자들에게 맞춤형 단지로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마트, 하나로마트, 남부시장, 동산동행정복지센터, 익산시 지방법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단지가 들어서는 익산은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면적별 예치금 조건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계약 직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해 익산은 물론 인접지역에서도 청약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은 11월 26일 오픈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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