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년 전통의 이태리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잉글레시나가 절충형 유모차 신제품 ‘일렉타(ELECTA)’ 티저 이미지를 3일 공개했다.
내달 초 ‘일렉타(ELECTA)’ 정식 론칭을 앞두고 두 차례에 걸친 티저 공개를 통해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한층 높아졌다. 해당 제품 출시 전 티저 이미지만으로도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렉타(ELECTA)’는 디럭스 유모차의 부담스러운 무게와 사이즈가 고민이면서 휴대용 유모차는 안정성이 떨어져 불안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탄생한 절충형 유모차로, 한층 실용적으로 업그레이드됐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이전 모델인 절충형 유모차 ‘트릴로지(TRILOGY)’가 간편한 폴딩 방식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데 이어, 이번에는 잉글레시나의 전 세계 특허 기술인 ‘원 핸드 폴딩 시스템’을 적용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기존 동급 모델보다 무게를 0.8kg나 줄여 한 손에 아이를 안은 상태에서도 부담스럽지 않게 다룰 수 있다.
잉글레시나 마케팅 담당자는 “일렉타(ELECTA)는 지난 58년간 경험을 바탕으로 쌓인 차별화된 기술력과 이태리 특유의 감성적인 디자인이 집약되어 탄생한 잉글레시나의 야심작이다”라며 “이를 손꼽아 기다리는 소비자들을 위해 6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 이벤트를 통해 먼저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잉글레시나는 일렉타(ELECTA) 사전 예약 판매를 기념해 6일부터 SNS에서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답글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친구에게 사전 예약 판매 소식을 공유하면 자동 응모된다. 이벤트는 잉글레시나 공식 인스타그램 및 블로그에서 각각 참여할 수 있고,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 5만원권(1명), 스타벅스 카페 아메리카노(10명)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잉글레시나 인스타그램 공식계정 및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