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동대문구, 청년 응원 '플렉스 데이' 개최






서울 동대문구가 오는 7일 서울청년센터 동대문오랑에서 청년을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플렉스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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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5시에는 청년 예술인 공연이 진행된다. 오후 6시부터는 타로 상담과 퍼스널 컬러 진단 등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친환경 용품으로 구성된 ‘그린 유스 꾸러미’가 제공된다.

오후 7시 30분에는 동대문구 청년정책네트워크와 청년 사업 참여자들이 모여 활동 내용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참여 희망자는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행사에 대한 상세한 안내는 동대문구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동대문구의 한 관계자는 “행사의 모든 일정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해 진행하고 적정 인원 만을 수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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