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비나로 진행되는 이번 마케팅 세미나에서 트위터코리아는 브랜드 로열티 보다 더 강력한 개념으로 ‘팬덤’을 소개하고 트위터에서의 팬덤 형성이 기업 및 브랜드의 캠페인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캠페인 전략 설계법과 트위터 활용법을 안내해 기업 및 브랜드가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게 도울 예정이다.
총 7개 세션으로 준비된 이번 마케팅 세미나에서는 트위터코리아 임직원과 외부 전문가가 강연자로 나선다. 트위터코리아에서는 전략광고사업부의 최향숙 상무와 김지아 이사, 허지성 이사, 박광근 부장, 정유진 차장, 박민영 과장 등이 ‘트위터 라이브로 Z세대와 소통하기’, ‘브랜드 팬덤과 구매 활성화’, ‘트위터와 팬덤 마케팅’, ‘트위터를 활용한 웹툰 팬덤과의 소통’, ‘트위터 팬덤을 활용한 OTT 유저 Lock-in 캠페인‘, ‘트위터 팬덤 문법을 활용한 참여 극대화 캠페인’을 주제로 이야기한다.
외부 전문가로는 대학내일20대연구소 송혜윤 수석연구원이 ‘Z세대 마이크로 트렌드의 출발점, 트위터 유저 탐구생활’을 발표하고, 제일기획 김희은 프로가 트위터코리아 최 상무와 함께 강연한다. 세션이 종료된 후에는 Q&A 시간을 통해 마케터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특히 대학내일20대연구소의 송혜윤 수석연구원은 이번 웨비나에서 팬덤 문화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Z세대’의 SNS 이용 행태를 분석?발표하며, 팬덤이 트위터에서 집중적으로 형성되고 왕성하게 활동하는 이유를 설명할 계획이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에 따르면, 트위터 헤비 유저의 81.6%가 하루 10회 이상 트위터에 접속하고 있으며, 일평균 약 4시간 가까이 트위터를 이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트위터 이용자 중 약 70.3%가, 헤비 유저 중에서는 87.3%가 트위터에서 제품 및 서비스의 정보를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트위터 이용자는 트위터를 “실시간으로 이슈가 빠르게 확산되고, 비슷한 취미 및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소통하고 관계를 만들기 좋은 플랫폼”이라고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다.
신창섭 트위터코리아 대표는 “SNS나 플랫폼 등을 통한 마케팅이 활발해지면서 ’팬덤’은 브랜드 로열티를 넘어 소비자가 직접 브랜드의 앰배서더가 되는 강력한 힘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관심사 기반 플랫폼인 트위터는 다양한 ‘팬덤’이 모여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곳인 만큼, 이번 웨비나를 통해 많은 브랜드가 트위터 플랫폼과 이용자 특성을 파악해 성공적으로 팬덤 마케팅을 진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코리아의 마케팅 세미나 ‘트위터포브랜드’는 PC와 모바일로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 등록 페이지를 통해 참석을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