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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WE MAKE PRODUCTS’로 경북 지역 특색 살린 제품 선보여




위메프가 경북지역 내 우수 파트너사와 협업, 지역 특색을 살린 신제품을 선보인다.


위메프는 'WE MAKE PRODUCTS’의 두번째 프로젝트로 닭가슴살떡꼬치, 애플사이더, 배쓰밤, 콜라겐 등 4개 신제품을 개발,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WE MAKE PRODUCTS’는 위메프 MD들이 시장 트렌드와 니즈를 파악,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직접 기획하고 개발해 신제품을 출시하는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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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떡꼬치 ‘떡에꼬지닭’은 국내산 닭가슴살 100%를 사용한 식단관리용 제품이다. 어디서든 간편하고 맛있게 식단관리를 할 수 있도록 소단량 상품으로 개발해 기존 벌크 단위의 캠핌용 제품들과 차별화를 뒀다. ‘떡에꼬지닭’은 출시 첫날 초도 물량 3000개 완판을 기록해 추가 생산에 들어갔다.

경북 문경사과가 65% 함유된 ‘인사이더 애플사이더’와 업계 최초로 출시한 ‘블루베리사이더’, 경북 자두를 활용한 ‘이너채움 콜라겐’은 경북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해 제품을 개발했다. 이 밖에도 ‘바스피크닉 배쓰밤’의 제품명(분홍빛 경주, 해오름 포항, 청량한 독도)과 패키징은 경북 지역의 도시를 모티브로 했다.

'WE MAKE PRODUCTS’ 프로젝트 제품은 위메프 상생마켓 내 'WE MAKE PRODUCTS’ 기획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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