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는 세계적인 현대미술관인 영국 런던 ‘사치갤러리’에서 LG 올레드 TV를 활용한 미디어아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9일(현지시간)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디지털로 재해석한 시간’을 주제로 박제성 서울대 교수와 영국 유명 사진작가 루크 스테판슨 등 국내외 현대미술 작가들과 영국 왕립예술학교 학생들이 참여했다.
작가들은 전시 주제에 맞춰 본인의 철학을 담은 영상을 제작하고, 롤러블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R과 LG 시그니처 올레드 8K, LG 올레드 에보 등 LG 올레드 TV 20여 대를 활용해 작품을 표현했다.
LG전자는 올레드 아트 프로젝트를 통해 액정표시장치(LCD)와 차별화되는 자발광 올레드의 강점을 잘 나타낼 수 있도록 예술 분야와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박형세 LG전자 HE사업본부장은 “LG 올레드 TV는 압도적 화질과 디자인으로 단순히 보여주는 것을 넘어 예술을 완성하는 TV”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리미엄 예술 마케팅을 확대하며 많은 고객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