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증권대상 시상식에서 김형진(오른쪽) NH투자증권 상무가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옆에서 상패를 들고 서 있다./성형주 기자NH투자증권은 2021년 대한민국 증권대상에서 투자은행(IB)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NH투자증권은 올해 ‘IPO’ 대어로 꼽혔던 SK바이오사이언스, SD바이오센서, 크래프톤 등의 주관·인수를 수행했으며 2010년 이후 최초로 대규모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시켰다. 인수금융과 DCM(회사채발행), 부동산·대체투자부문에서도 다양한 딜을 수행했다는 평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