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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ERN, “탄소중립을 위한 MZ세대의 참여와 소통” 포럼 개최







KCERN이 “탄소중립을 위한 MZ세대의 참여와 소통”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의 특별 세션에서는 OECD의 정책전문가인 Moritz ADER가 ‘쳥년세대와 탄소중립’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맡았고, 국민소통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공공소통교육에 참여했던 포항 유성여고의 학생들이 사례 발표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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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탄소중립을 위한 공공소통 미디어 생태계’, ‘MZ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리터러시 캠페인’, ‘탄소중립과 지역사회의 혁신’ 등의 주제로 발제할 예정이다. 사례 발표를 통해 직접 제작한 콘텐츠와 소셜 미디어 기반 활동과 경험도 확인해볼 수 있다.

이번 포럼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민소통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후위기 시대 오늘과 내일을 준비하는 법(1차)', '탄소중립을 위한 기업과 사회의 협력적 거버넌스(2차)', '탄소중립을 위한 국가 미래 전략(3차)', '지역문화와 시민참여형 탄소중립 전략과 사례(4차)' 이후 다섯 번째로 진행된 포럼으로,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이고, 시민 주도의 적극적인 참여와 행동변화의 필요성과 함께 디지털 시대에 태어나 트렌드를 리딩하는 MZ세대는 탄소중립을 위한 행동변화의 주역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된다. 포럼 신청은 KCERN 홈페이지와 이벤터스를 통해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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