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딸기 디저트 부페, 고가에도 잘 나가네 [한입뉴스]





서울드래곤시티가 마련한 딸기 디저트 뷔페가 인당 6만원이 넘는 고가에도 불구하고 인기리에 판매됐다.

서울드래곤시티는 딸기 디저트 부페 이용권을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판매 시작한 지 하루 만에 2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THE 26’의 ‘딸기 스튜디오’는 카카오메이커스에 입점한 호텔 최초의 다이닝 상품으로, 딸기 디저트 뷔페 이용권과 스파클링 와인 무제한 등의 구성이다. 상품 판매 시작과 동시에 최초 판매수량 중 1인 및 2인 이용권 세트가 빠르게 매진됨에 따라 호텔에서는 2차 판매수량을 추가하기도 했다. 하루 동안 판매된 ‘딸기 스튜디오’ 이용권 수량은 4,000매를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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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래곤시티는 지난 9월에 진행한 샤인머스캣 디저트 뷔페를 업계 최초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선보이기도 했다.

‘딸기 스튜디오’는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생딸기는 물론 딸기를 듬뿍 올려 식감과 색감 모두 살린 스폰지 케이크, 타르트, 티라미슈 등 30여종의 다채로운 디저트 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즉석에서 취향대로 골라 만들 수 있는 라이브 스테이션에서는 겨울철 대표 간식 페이스트리 붕어빵이 커리, 잡채, 팥 세 가지 종류로 준비된다.

서울드래곤시티 노보텔 스위트 26층에 위치한 ‘THE 26’에서 진행되는 ‘딸기 스튜디오’는 2022년 4월 24일까지 매주 주말 및 공휴일까지 진행된다.

이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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