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기·벤처

에넥스, 안성물류센터 오픈···수도권 경쟁력 강화

14일 에넥스가 안성시 죽산면 매산리에 위치한 안성물류센터에서 오픈식을 개최한 가운데 박진규(왼쪽) 대표이사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현판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에넥스14일 에넥스가 안성시 죽산면 매산리에 위치한 안성물류센터에서 오픈식을 개최한 가운데 박진규(왼쪽) 대표이사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현판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에넥스




14일 에넥스가 안성시 죽산면 매산리에 위치한 안성물류센터에서 오픈식을 개최한 가운데 박진규(가운데) 대표이사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안성물류센터 시찰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에넥스14일 에넥스가 안성시 죽산면 매산리에 위치한 안성물류센터에서 오픈식을 개최한 가운데 박진규(가운데) 대표이사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안성물류센터 시찰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에넥스


14일 에넥스가 안성시 죽산면 매산리에 위치한 안성물류센터에서 오픈식을 개최한 가운데 박진규(왼쪽 세 번째) 대표이사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에넥스14일 에넥스가 안성시 죽산면 매산리에 위치한 안성물류센터에서 오픈식을 개최한 가운데 박진규(왼쪽 세 번째) 대표이사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에넥스


에넥스가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지역의 물류시스템 강화를 위해 안성물류센터를 14일 오픈했다.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매산리에 위치한 물류센터는 대지면적 약 4,900평, 건평 약 1,700평으로 중부고속도로 일죽 IC와 인접해 있어 수도권 접근이 용이하다. 에넥스는 안성물류센터 오픈을 통해 앞으로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품목의 재고를 확보함과 동시에 당일배송, 익일배송 품목을 확대할 계획이다. 에넥스 관계자는 “업계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물류 역량이 중요해졌다"면서 "안성물류센터를 컨트롤 타워로 물류 부문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지속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하여 종합가구기업으로 도약하는데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에넥스는 1971년 국내 최초로 입식 주방 시스템을 도입한 주방가구 선도기업이다. 특히 2018년 브랜드 최초 커스터마이징 시리즈 ‘키친팔레트’, ‘워드롭팔레트’를 출시하며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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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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