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QLED TV를 90만원대에…삼성전자, ‘세일 페스타’ 개최

내년 1월 1일부터 2월 13일까지

온·오프라인 매장서 대규모 할인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디지털프라자 서초본점에서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삼성전자 모델이 삼성디지털프라자 서초본점에서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내년 1월 1일부터 2월 13일까지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는 힘든 시기를 보낸 국민들을 응원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대규모 할인 행사다. 회사는 이 행사를 통해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삼성전자의 주요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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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기간 동안 QLED TV와 식기세척기를 90만원 대에, 갤럭시 북을 70만원대에 파격적인 가격으로 한정 수량 판매한다. 전년 대비 행사 대상 모델도 대폭 확대해 그랑데 AI 세탁기와 건조기, 비스포크 제트 무선청소기, 무풍큐브 공기청정기 등 인기 모델 35개를 특별가로 선착순 판매한다.

이 밖에 비스포크 냉장고, 그랑데 AI, 무풍에어컨, 제트 등 다양한 비스포크 가전과 네오(Neo) QLED TV, 스마트 모니터, 갤럭시 북 등 지난해 고객들에게 사랑 받았던 총 70여개의 제품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제휴를 통해 차별화된 혜택도 선보인다. 신혼부부와 이사를 앞둔 고객을 위해 ‘비스포크 웨딩 클럽’의 9개 브랜드, ‘비스포크 뉴홈 클럽’의 10개 브랜드와 제휴해 추가 할인과 사은품을 제공한다.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이제 2년차를 맞이한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가치를 주는 삼성 제품을 알찬 혜택으로 구매하고 더 풍요로운 일상의 경험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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