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볼보 'S60 R-Design 에디션' 15분 만에 완판[카앤펀]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최근 출시한 ‘S60 R-Design’ 에디션 모델 150대가 주문 시작 15분 만에 완판됐다고 26일 밝혔다.

‘S60 R-Design’ 은 5,110만원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출시됐으며 다음달부터 소비자에게 인도된다. ‘R-Design’은 지난 2014년 선보인 볼보차의 새로운 트림 레벨 전략에 따라 인스크립션과 더불어 스웨디시 럭셔리를 완성하는 최상위 레벨 중 하나다. 역동적인 성능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과 민첩한 반응을 제공하는 중형 다이내믹 세단이다.



블랙 하이그로시로 마감한 전용 수평 메쉬 그릴과 측면부 블랙 스톤 소재의 사이드미러 캡, 블랙 하이그로시 사이드 윈도우, 19인치 블랙 다이아몬트 컷 알로이 휠 등을 장착했다. 민첩한 주행 경험을 선사하는 전용 레더 스포츠 스티어링 휠과 스포츠 페달도 적용됐다.

관련기사



통풍 기능이 포함된 나파 레더 시트,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12.3인치 디지털 디스플레이 인스트루먼트 클러스터 등 편의사양도 개선됐다.

250마력 친환경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파워트레인과 파일럿 어시스트 등 안전의 노하우가 집약된 인텔리세이프(IntelliSafe)도 기본이다. 업계 최고 수준인 5년 또는 10만㎞ 무상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도 경험할 수 있다.

지난해 한정판으로 선보인 볼보차 XC90 및 XC60 T8 R-Design 에디션도 사전 계약을 시작한 이후 약 3주 만에 1,300대가 완판됐다.

볼보의 한정판 스웨디시 다이내믹 세단 ‘S60 R-Design’/사진 제공=볼보코리아볼보의 한정판 스웨디시 다이내믹 세단 ‘S60 R-Design’/사진 제공=볼보코리아





김능현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