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영산대 직원노동조합, 라면 기부로 동절기 온정 전해

부산 해운대구 반송1동 주민센터·경남 양산 웅상출장소 방문

영산대학교 직원노동조합이 경남 양산시청 웅상출장소를 방문해 라면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영산대영산대학교 직원노동조합이 경남 양산시청 웅상출장소를 방문해 라면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영산대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직원노동조합이 28일 부산 해운대구 반송1동 주민센터와 경남 양산시청 웅상출장소를 방문해 사랑의 라면 80박스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주민센터와 출장소는 이 라면을 어려운 여건에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영산대 직원노동조합은 해마다 이맘때 이들 기관을 방문해 온정을 전달해왔다. 차태영 직원노동조합 지부장은 “연말연시 지역주민들에게 함께하는 마음을 전달하고자 직원들과 힘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한 지역사회 공동체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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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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