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제조업 경기확장에 中 증시 상승 개장…상하이지수 0.19%↑






올해 마지막 거래일인 31일 중국 증시가 상승 개장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중국 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19% 상승한 3,626.24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틀째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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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뉴욕증시에서 중국 기업들의 ‘골든드래곤차이나지수’가 9.4% 폭등한 데 영향을 받았다. 이와 함께 이날 중국 국가통계국이 집계한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두달째 경기 확장인 50.3을 기록하면서 투자 분위기가 호전됐다.


베이징=최수문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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