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현대차, 영동대로 상공에 드론 600대 띄워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지난해 이어 올해도 비대면 드론 라이트쇼

풍등 드론으로 새해 소망 띄우는 퍼포먼스 기획

현대차 2022 새해맞이 영동대로 카운트다운/사진=현대차 제공 영상 캡처현대차 2022 새해맞이 영동대로 카운트다운/사진=현대차 제공 영상 캡처




현대차 2022 새해맞이 영동대로 카운트다운/사진=현대차 제공 영상 캡처현대차 2022 새해맞이 영동대로 카운트다운/사진=현대차 제공 영상 캡처


현대차 2022 새해맞이 영동대로 카운트다운/사진=현대차 제공 영상 캡처현대차 2022 새해맞이 영동대로 카운트다운/사진=현대차 제공 영상 캡처


현대차 2022 새해맞이 영동대로 카운트다운/사진=현대차 제공 영상 캡처현대차 2022 새해맞이 영동대로 카운트다운/사진=현대차 제공 영상 캡처


현대차 2022 새해맞이 영동대로 카운트다운/사진=현대차 제공 영상 캡처현대차 2022 새해맞이 영동대로 카운트다운/사진=현대차 제공 영상 캡처


현대차 2022 새해맞이 영동대로 카운트다운/사진=현대차 제공 영상 캡처현대차 2022 새해맞이 영동대로 카운트다운/사진=현대차 제공 영상 캡처




현대자동차가 2022년을 맞아 ‘영동대로 카운트다운 드론 라이트쇼’ 영상을 31일 공개했다. 현대차의 대표 새해맞이 행사인 영동대로 카운트다운은 코로나19 사태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비대면 드론 라이트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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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 속 차별화된 카운트다운 세레머니를 기획했다. 소원을 적어서 하늘에 띄우는 풍등을 모티브로 제작된 풍등 드론에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수집된 고객들의 새해 소망을 적어 띄우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또 일반 드론을 포함한 총 600여 대의 드론이 영동대로 상공에서 새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영동대로 카운트다운 행사는 2011년 시작돼 올해로 11회 째를 맞았다. 국내 도심에서 최초로 진행된 지난해 드론쇼는 국내외 현대차 채널에서 약 670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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