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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브레인AI, AI영어회화 스픽나우로 신규고객 확보 나서

‘AI모바일 365’ 서비스를 월 9900원에 기간 한정으로 제공




새해가 되면 누구나 새로운 다짐을 하고 더 나은 한 해를 보내기 위한 목표를 세운다. 그중 자기계발을 위한 다짐으로 영어회화를 가장 많이 도전을 한다. 다만 영어회화의 비용이 적지 않기 때문에 망설이는 학습자가 많다.

이런 가운데 딥브레인AI는 학습자의 비용 부담을 덜고 1:1 밀착 수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학습하며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스픽나우를 특가로 제공하며 신규 고객 확보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딥브레인은 이번 새해맞이 특가를 통해 직장인과 학생 누구나 부담 없는 가격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AI모바일 365’ 서비스를 월 9900원에 기간 한정으로 제공한다. 태블릿을 기반으로 하는 ‘AI 프리토킹 베이직’과 자녀 학습을 도와주는 ‘AI 프리토킹 주니어’를 각각 월 9만9000원에 제공하며, 선착순으로 에어팟 프로도 제공한다.



딥브레인AI는 지난해 초 세계 최초로 AI 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 영어회화 학습 서비스인 ‘스픽나우’를 출시했으며, 2개월 만에 1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바 있다.


AI 기술로 만들어진 AI튜터는 실제 사람과 대화하듯이 수업을 이끌어 간다. 실제 사람과의 대화에서 부끄러움과 부담을 많이 느끼거나 시간, 비용적 문제로 영어 학습을 선뜻 시작하지 못하는 영어 초보 학습자부터 중급, 고급의 학습자까지 누구나 24시간 365일 영어회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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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자의 취향에 따라 의사표현, 비즈니스, 여행 등 다양한 학습 주제를 선택할 수 있으며, 학습자의 수준에 따라 300개 이상의 상황별 학습모드를 제공한다. 또한 튜토리얼 게임 프리토킹 등 4가지 대화모드를 제공해 학습자가 꾸준히 흥미를 가지고 학습해 영어회화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과외 선생님처럼 지도한다.

딥브레인AI는 딥러닝 영상합성 기술 기반의 실제 사람과 유사한 수준의 실시간 대화형 AI Human (인공인간) 구현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AI 아나운서, AI 은행원, AI 튜터, AI 점원, AI 안내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상용화했다.

한편, 딥브레인AI는 인공지능(AI) 영상 합성 전문기업으로 영상 합성, 음성 합성 원천 기술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3대 기업 중 하나다. 딥러닝 영상합성 기술 기반의 실제 사람과 유사한 수준으로 실시간 대화가 가능한 AI Human 개발 및 상용화를 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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