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기·벤처

스위스 로라스타 스팀다리미, 탄생 40주년 기념 에디션 출시

모든 의류 손상없이 다림질 가능





스위스 의류관리기 브랜드 로라스타가 새로운 기능을 탑재한 스팀다리미(사진)를 출시했다.



로라스타의 공식 수입원인 게이트비젼은 로라스타 브랜드 탄생 40주년을 기념해 샴페인골드 색상의 ‘리프트 엑스트라 1980’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1980년 설립된 이후 유럽 시장 점유율 1위, 스위스 가정 보급률 33%를 차지하는 로라스타 스팀다리미는 세계 50여개국에 수출돼 지난해 말 누적 판매량 330만대를 달성했다.

네스프레소 디자이너 앙트완 카엔이 디자인한 로라스타 제품은 감각적인 스타일과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미국 굿(Good) 디자인상, 파리박람회 혁신상 등 다수의 글로벌 디자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제품은 실크, 모피, 캐시미어 등 어떠한 소재의 의류도 손상 없이 다림질이 가능해 세탁소에서 관리 받은 듯한 느낌을 준다. 또 초미세 고온스팀이 150도로 스팀 살균해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먼지 진드기 등을 99.9% 없애준다.

로라스타는 전국 신세계 백화점과 롯데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등 국내 주요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정욱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 태그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