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미국법인 관계자(왼쪽)가 CES 2022 관객들에게 LG 올레드 TV를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LG전자LG전자가 미국 최대 IT 전시회 CES 2022에서 혁신상을 휩쓸면서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9일 LG전자는 CES 주관사인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에게 최고 혁신상 및 혁신상 24개를 비롯, 전시 기간 중 유력 매체들이 선정한 어워드 등 약 90개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CES 2022 최고 혁신상은 LG 울트라파인 에르고 모니터, LG 올레드 TV, 식물생활가전 LG 틔운, 다목적 올인원 스크린 LG 원퀵 등 다양한 혁신 제품들이 선정됐다.
LG전자 프리미엄 생활 가전에 대한 현지 매체들의 호평도 이어졌다.
미국 IT 매체 테크아리스는 회사 공기 청정기 LG 퓨리케어 에어로타워에 대해 “편안한 바람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어떤 인테리어와도 어울리는 모던한 아름다움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이외에도 고화질 콘텐츠 작업에 최적화한 LG 울트라파인 나노IPS 모니터, LG 톤프리 등 제품들도 혁신성을 인정받으며 다수 매체에게 관심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