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북쪽으로 약 45㎞ 떨어진 고원지대 관광지 무리(Murree)에서 군인들이 인명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차를 운전해 눈 구경을 나간 사람들이 이틀간 쏟아진 폭설에 갇히면서 20여 명이 영하 8도의 추위 속에 저체온증과 일산화탄소 중독 등으로 사망했다고 현지 당국은 밝혔다. /AP연합뉴스
8일(현지 시간)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북쪽으로 약 45㎞ 떨어진 고원지대 관광지 무리(Murree)에서 군인들이 인명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차를 운전해 눈 구경을 나간 사람들이 이틀간 쏟아진 폭설에 갇히면서 20여 명이 영하 8도의 추위 속에 저체온증과 일산화탄소 중독 등으로 사망했다고 현지 당국은 밝혔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