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슈즈는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의 정석 사피아노 남성 정장 구두 ‘DMX121’(사진)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기본을 충실히 지키면서 실용성과 개성까지 챙긴 올인원 클래식이다. 정장 구두인 만큼 깔끔한 무드의 룩에 잘 어울리고 은은한 체크 소재로 어퍼를 장식해서 데일리 슈즈로 활용하기 좋다.
이 제품은 소가죽의 부드러운 부분을 채택해 패턴과 광택을 넣는 사피아노 가죽이 돋보인다. 신발 밑창의 닥스 로고는 디테일한 부분까지 섬세하게 제작했으며, 파이버텍스 기능성 소재는 밖으로 땀을 배출하고 빗물은 막아주는 투습·방수 기능이 뛰어나다. 또 바닥에는 논슬립 아웃솔을 적용해 겨울철 눈길에서도 착용할 수 있다.
사피아노 남성 정장 구두는 블랙, 진브라운(키프엠보·키프브러쉬), 진그레이로 출시됐으며 전국 주요 백화점의 닥스슈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