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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 통학 단지, 학부모 니즈 사로잡은 '호반써밋 포레센트' 본격 분양!






<호반건설, 천안 삼룡1지구 ‘호반써밋 포레센트’ 투시도><호반건설, 천안 삼룡1지구 ‘호반써밋 포레센트’ 투시도>





지난 13일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 ‘호반써밋 포레센트’에 학부모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호반써밋 포레센트’는 천안삼거리 공원을 단지 바로 앞에 두고 있어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고,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천안삼거리공원은 테마형 도심공원으로 재조성하는 명품화 사업도 추진되고 있어 개발 완료시 더욱 여유로운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천안시는 천안삼거리공원 재개발사업의 착공을 시작했으며, 오는 2024년까지 천안 시민의 자부심이자 제1순위로 찾는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안심통학단지라는 점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이 단지는 천안삼거리초등학교와 천안동중학교가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청수고등학교, 선문대학교 등 다양한 교육시설도 인근에 있다. 또한, 청수지구 내 조성된 학원가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실제로, 공원과 학교시설을 모두 가까이 두고 있어 아이를 키우기 좋은 여건을 갖춘 단지들은 분양시장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7월 충북 청주시에서 분양에 나선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는 각기공원과 청원초등학교가 바로 인접해 있다는 점에서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그 결과 1순위 청약에서 최고 112.5대 1, 평균 33.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업성저수지 수변생태공원과 성성초, 성성중 등을 도보 거리에 두고 있는 충남 천안시 ‘천안 성성 비스타동원’도 이달 진행한 청약에서 최고 156대 1, 평균 16.78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해당지역 마감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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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관계자는 “분양시장의 주요 수요층이 3040세대로 자리매김하면서 학교와 공원을 모두 가까이 둔 아파트들의 수요층은 더욱 두터워지고 있다”며 “그만큼 거래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수요가 많아져 프리미엄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호반써밋 포레센트는 천안시 동남구 삼룡동 일원에 들어선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8개 동 규모이며, 전용면적 76~144㎡ 총 594가구로 구성된다. 또한, 사업지 바로 옆으로는 2차(약 700가구) 공급이 예정돼 있어 향후 1,300여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형성해 랜드마크 아파트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주변으로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홈플러스, 천안박물관, 흥타령관, 천안생활체육야구장 등의 쇼핑, 문화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대전지방법원, 천안세무서, 동천안우체국, 우리병원, 하나로마트, 청수도서관 등 청수지구 내 위치한 생활 편의시설도 이용이 가능하다.

차량으로는 인접한 남부대로와 천안대로를 이용해 천안 및 아산 시내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천안IC)와 논산천안고속도로(남천안IC)를 통해 서울, 수도권을 비롯한 주변 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천안역과 천안종합터미널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분양 일정은 1월 24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화) 1순위 해당지역, 26일(수) 1순위 기타지역, 27일(목)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월 9일(수)이고, 계약은 2월 24일(목)부터 28일(월)까지 5일간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한 고객만 방문할 수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23년 12월 예정이다.

한편, ‘호반써밋 포레센트’는 모델하우스 방문객 및 청약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청약자 대상 이벤트의 경우에는 추첨을 통해 명품 가방 등 차별화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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