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스포츠는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온라인 중계권을 서비스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월 4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경기를 생중계하고, 주요 경기의 VOD(주문형비디오) 콘텐츠를 서비스할 예정이다.
특집 페이지에서는 주요 경기 소식과 각 종목별 이슈를 이용자들에게 제공한다. 생중계 시청 중 실시간으로 응원할 수 있는 라이브톡 기능을 지원하고, 각 경기의 기록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해 도쿄올림픽에서 호평받은 선수 응원 영상 콘텐츠도 다시 선보인다. 이용자들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전원의 소개 영상을 감상하고, 개별 선수들을 응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