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기·벤처

중소기업 탄소중립 대응 지원 본격화

설비투자부터 핵심기술 개발까지 맞춤형 지원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 등 통해 19일부터 신청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 탄소중립 전환에 필요한 설비투자 및 핵심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탄소중립 전환지원’, ‘중소기업 넷-제로(Net-zero) 기술혁신개발사업’ 등 2개 사업을 신규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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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중소·벤처기업이 탄소중립 시대에 대비하고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중소기업 탄소중립 대응 지원방안'에 따른 것으로, 중기부는 올해 탄소중립 예산 4,744억 원을 투입해 약 2,500개 중소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고를 통해 모집하는 사업은 중소기업의 탄소중립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신규 추진하는 탄소중립 전용 사업으로, 중소기업 탄소중립 전환지원 사업, 중소기업 넷-제로(Net-zero)기술혁신개발사업(품목지정 과제) 등이다. 중기부 원영준 기술혁신정책관은 “중소기업은 산업부문 배출량의 약 30%, 국가 배출량의 약 15%를 차지하는 만큼, 2050 탄소중립 달성에 중소기업계 동참이 필수적”이라며 “탄소중립이라는 새로운 국제경제질서에 중소기업이 원만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유망기업 육성 및 저탄소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업별 공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9일부터 중기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19일부터 2월 17일까지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 및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연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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