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603명을 기록한 20일 오전 서울시청 앞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줄을 서 있다./연합뉴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은 20일 정례브리핑에서 “ 국내 코로나19 백신접종군을 대상으로 3차 접종 후 오미크론과 델타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중화능을 조사했다"면서 “오미크론주에 대한 중화항체가는 접종 전 대비 10.5~28.9배, 델타변이주에 대해서는 14.3~21배 증가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