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효성티앤씨 울산공장 화재…2명 단순 연기흡입

23일 오후 6시 55분께 효성티앤씨 울산공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울산소방본부23일 오후 6시 55분께 효성티앤씨 울산공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울산소방본부




23일 오후 6시 55분께 울산시 남구에 위치한 효성티앤씨 울산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나일론 생산설비의 동력 공조설비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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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재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이 끝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이 화재로 직원 2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울산=장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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