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의 가치를 높이는 건축내·외장재 전문 기업 ‘보성스톤’은 2021년 연말에 판매목표 달성을 기념한 경영진 특별성과금으로 보너스 300%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고품격 건축내·외장재 전문 기업 ‘보성스톤’은 지난해 건설경기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신제품 개발 및 재고 보유량 확대 등 과감한 투자를 병행하여 전년 대비 34% 이상의 매출상승을 이뤄냈다. 이에 회사 측은 판매 목표 달성, 회사 성장의 기쁨을 모든 직원들과 함께하기 위해 경영진 특별격려금으로 보너스 300%를 지급했으며 크리스마스에는 경영진 특별선물로 전 직원에게 50만원 상당의 기프트카드를 선물했다.
이러한 보성스톤의 복지정책에는 ‘인재발굴’을 핵심으로 여기는 경영진의 경영철학이 담겨 있다. 보성스톤은 2022년 신년목표이자 경영의 핵심인 ‘인재발굴’에 더욱 집중하고 전 직원이 만족하는 회사생활을 목표로 근로복지를 최대화할 예정이다.
보성스톤 최동엽 대표는 “지난 한 해 동안 직원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회사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에 더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며 직원 복지에 힘쓰고 있다. 올해 신년목표는 인재발굴을 통해 회사 성장과 사람을 중시하는 경영을 실천하는 것이다. 2022년 보성스톤의 비전과 더욱 큰 발전을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보성스톤은 인천시 중구에 위치한 건축 내·외장재 수입·제조·판매 전문기업이다. 2007년 설립된 이 회사는 천연 현무암, 샌드스톤, 라임스톤, 파벽타일, 인조석 등 전 석재 납품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대규모 창고, 전시장을 통해 물량을 대량 보유했으며 수입 물량이 연간 3,000 컨테이너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