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김은강(사진) 기자가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창환)가 선정하는 ‘이달의 편집상’을 수상했다.
한국편집기자협회는 제244회 이달의 편집상 수상작으로 김 기자의 ‘굽이굽이 겨울로 가는 길…굽이진 삶 위로하다’ 등 4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종합 부문 수상작으로는 조현준 경향신문 기자의 ‘여성이 상주 완장 차고, 영정 들어도...하늘은 무너지지 않는다’가, 경제·사회 부문은 주재옥 경남신문 기자의 ‘누구나 가질 수 있지만 아무나 가질 수 없는’, 피처 부문은 조영선 한국경제 기자의 ‘몸을 깎는 예술, 身의 창조 / 헬스 했다가 핼쑥…’가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