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학교 인권센터는 최근 학생복지관 B110호실에서 이은교육과 인권 친화적 대학문화 조성과 인권·성인지 교육 지원연구발전 강화 시행 관련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측은 인권의식 함양 프로그램과 교육과정 개발교육지원, 인권문화의식 개선 등을 한층 활발하게 시행할 계획이다. 이기환 인권센터장은 “대학생의 인권에 대한 관심과 의식 수준은 높이고자 교육,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조수빈 이은교육 대표는 “세대별 인권의 인식 변화와 함께 생활 인권을 추구하는 교육 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