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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산업진흥원,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반원익 상근부회장 명예고문 위촉




사진 : 반원익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좌)과 홍성화 한국문화산업진흥원 이사장(우) (출처: 한국문화산업진흥원)사진 : 반원익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좌)과 홍성화 한국문화산업진흥원 이사장(우) (출처: 한국문화산업진흥원)



지난 10일, (협)한국문화산업진흥원(이사장 홍성화)은 문화산업계의 경제적 발전과 도약을 위해 법정 경제단체인 한국중견기업연합회의 반원익 상근부회장을 명예고문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한국중견기업연회는 한국의 총 매출의 16.1%, 고용의 13.8%, 수출의 18.2%를 일궈내는 국내약 1.4%의 중견기업들을 대표하는 단체로 ‘중견기업 특별법’에 의거해 현재 중견기업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법·제도 정비 및 국내 기업 간의 협력 체계 강화 등 한국 경제 성장 촉진에 힘쓰고 있다.


특히, 반원익 한국중견기업연회 상근부회장은 글로벌 중견기업의 발굴과 육성을 위하여 지역적 사업환경 조성과 전문인력 양성 목적의 교육 지원, 4차 산업혁명에 맞춘 경영 컨설팅 및 혁신적 개혁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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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회적 경제 문화단체인 (협)한국문화산업진흥원은 한국중견기업연합회의 특별회원사로서 유네스코 산하 국제음악위원회 IMC-EMC의 가맹기구인 이탈리아문화예술협회 I.V.T.C 및 이탈리아 노바라 COCCIA 극장재단(아시아 에이전트 벤처기업 주식회사 아로스레드)과 협약을 맺는 등 국내외 검증된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통하여 콘텐츠 연구 개발 및 메타버스·NFT·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각종 문화 진흥 프로젝트들을 기획하고 있다.

또한 유럽과 아시아의 무역 수출 및 유통 경로 확대 등 세계적인 문화산업 및 기업경제계 교류 발전과 청년을 비롯한 예술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판로개척을 위한 여러 활동을 증대하고 있다.

반원익 상근부회장은 "앞으로 기업이 문화콘텐츠산업의 발전을 위해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 한국문화산업진흥원과 협의하여 함께 좋은 일들을 모색해 보겠다"라고 전했다.

(협)한국문화산업진흥원 홍성화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문화예술계의 경제력이 큰 타격을 입어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라며, “반원익 상근부회장님의 자문을 토대로 이 위기를 타파하기 위하여 다각도에서 노력을 꾀할 것”이라 밝혔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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