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디딤365, 청년이 일하기 좋은 ‘청년친화강소기업’ 3년 연속 선정




멀티클라우드 전문기업 디딤365(대표 장민호)는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및 청년고용실적과 혁신 역량에서 우수함을 인정 받아 3년 연속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청년친화강소기업은 고용노동부에서 선정한 임금(초임 월 임금, 임금상승률, 성과금 및 복리후생비), 일생활균형(유연근무제, 정시퇴근제, 특별휴가지원, 자녀양육지원, 부가 지원제도), 고용안정(정규직 비율, 청년근로자 비율, 청년고용유지율)분야에서 양질의 근로조건을 갖춘 우수기업이다.


디딤365는 청년친화적 분야인 고용유지율, 신용평가등급 등 7개 결격요건을 심사 받았으며,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3개 분야에서 동시 선정됐다. 특히 전년 대비 매출이 50% 이상 성장하면서 청년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했으며, 청년 재직자를 위한 일병행학습제,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제도 활용 및 시차출퇴근제, 재택근무 등 유연근무를 시행하면서 근무환경 만족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사용 편의를 위해 복지포인트는 개별 카드형태로 발급되어 자기계발을 위해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사이트에서 자유롭게 결제할 수 있으며, 임직원 생일 선물은 전문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상품 중 원하는 제품으로 받을 수 있다.

관련기사



디딤365 장민호 대표는 “3년 연속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되기 위해 함께 해준 구성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맞춤형 채용지원서비스(워크넷 테마별 채용관)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 금융 우대 ▲고용창출장려금?고용안정장려금 선정 ▲금융 및 세무조사 관련 우대 ▲병역특례업체 지정 시 가산점 부여 ▲공유재산 임대 시 우대 ▲청년서포터즈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