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이마트, 선제적 영업시간 단축…오후 10시까지만 운영






이마트(139480)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고객과 직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원칙 하에 자발적으로 영업시간을 단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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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다음 달 2일부터 28일까지 기존 오후 11시까지 영업 중인 이마트 117개 점과 트레이더스 20개 점 등 총 137개 점포의 영업시간을 오후 10시로 1시간 단축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마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에게는 안전한 쇼핑환경을, 직원에게는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점포방역에 더욱 더 만전을 기하는 등 ‘안전한 매장’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백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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