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가 2022년 글로벌 오디션 개최 소식을 알리며 "광야(KWANGYA)의 새 인재를 찾겠다"라고 선언했다.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레드벨벳, NCT, 에스파 등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를 발굴, 배출한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차세대 아티스트를 찾기 위한 ‘2022 SM GLOBAL AUDITION KWANGYA’(2022 에스엠 글로벌 오디션 광야)를 시작한다.
'2022 SM 글로벌 오디션 광야'는 성별과 국적에 관계없이 2003년~2011년 출생자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오는 31일부터 내달(2월) 20일까지 SM 공식 홈페이지(sm-global.site)를 통해 노래, 랩, 댄스, 연기 등 자신의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이번 오디션은 접수 기간 동안 주간 단위로 1차 합격자를 발표해 2차 오디션을 진행하는 수시 모집 방식이다. 최종 합격자에게는 SM과 전속 계약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글로벌 스타를 꿈꾸는 재능 있는 아티스트 지망생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이날 공개된 글로벌 오디션 광야 포스터에는 디지털 지표면과 우주로 묘사된 공간 위 쓰여진 '광야(KWANGYA)'라는 글자와 함께 '37°32'40.2"N / 127°02'40.0"E'라는 위경도 좌표가 기록돼 있다. 이곳은 서울 성수동 SM엔터테인먼트 신사옥 건물 위치이다. '광야'는 SM 아티스트들이 모이는 무한한 상상의 공간으로, SMCU 세계관의 중심을 뜻하기도 한다.
한편 '2022 SM 글로벌 오디션 광야'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2022 SM GLOBAL AUDITION KWANGYA’ 공식 홈페이지 및 SNS 계정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