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오세훈, 25개 자치구와 오미크론 대응 방역체계 점검

자치구에 새 대응체계 협조 요청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서울 마포 월드컵 평화공원에 마련된 신속항원검사소를 방문하고 있다. /사진 제공=서울시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서울 마포 월드컵 평화공원에 마련된 신속항원검사소를 방문하고 있다. /사진 제공=서울시






오세훈 서울시장은 3일 25개 자치구 구청장들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대응에 맞춰 전환되는 방역체계를 집중 논의·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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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인 이성 구로구청장을 비롯한 25개 자치구청장(부구청장)들과 화상으로 만난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이날부터 시행되는 '선 신속항원검사 후 PCR 검사' 진단검사 체계와 지역 병·의원 중심의 대응체계가 현장에서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각 자치구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다.


박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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